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샤이아 라보프 (문단 편집) === [[트롤링]] 피해 사건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_p4h3jwJob0)]}}} || [[http://www.hewillnotdivide.us/|HE WILL NOT DIVIDE US]] [[2016년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자 샤이아 라보프는 '''HE WILL NOT DIVIDE US (그는 우릴 분열시킬 수 없다.)'''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다. 공공장소에 마련된 카메라 앞에서 "HE WILL NOT DIVIDE US"를 외쳐서 트럼프 정권에 반대하는 것으로 사람들을 불러모았지만, 어느새 [[4chan]] 유저들, 그것도 [[pol(4chan)|/pol/]]의 귀에 이 소식이 들어가게 되었고, '''그들은 곧 해당 운동장소로 대규모 트롤링을 하러 온 것이다.''' 4chan 유저들은 집회 참석자인 척하고 들어왔다가 갑자기 돌변해서 조롱을 하거나, 대놓고 난입해서 고성을 지르며 트롤링을 하거나, [[페페 더 프로그]]가 그려진 사진을 들고 오거나, 춤을 추는 등 별의별 온갖 기행을 다해서 집회를 방해했다. 샤이아 라보프가 나치 언행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을 알아차린 트롤러들은 뻑하면 히틀러 옹호나 [[1488]]같은 걸 중얼대서 어그로를 끈다. 결국 샤이아 라보프는 당시 [[팀킬|자기 지지자를 네오나치 트롤러로 오해하여 폭행]][* 폭행 자체는 카메라 밖에서 해서 스트리밍되진 않았다. 하지만 연행되는 장면은 포착되었다.]하는 사건으로 체포되어 로스엔젤레스로 송환되었고 집회장에는 철제 울타리로 장벽(...)이 쳐진 다음, 집회는 한 번에 다섯 명으로 인원이 제한되고 만다. 라보프는 뉴멕시코에서 2차 집회까지 열었으나, 이것도 웬 흑인이 스트림에서 실탄이 든 권총을 꺼내는 테러 위협으로 실패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vw9zyxm860Q)]}}} || 결국 샤이아 라보프는 미국 어딘가에, 아무도 모르는 곳에, [[트럼프 정부]] 임기 4년 동안 HE WILL NOT DIVIDE US 문구가 적혀진 깃발을 매달아 놓고 스트림을 켜놓을 것이라고 공언하였다. 하지만 역시 4chan의 유저들은 이것을 도발로 받아들였고, 어떻게든 깃발을 찾아내기로 한다. 4chan 유저들은 해가 지는 시간을 계산 및 영상에서 들리던 울음소리의 정체인 개구리의 서식지를 조사해서 미 동부라는 것을 밝힌 다음, 깃발이 걸린 사진이 올린 비슷한 시간에 샤이아 라보프와 셀카를 찍은 트윗의 작성자의 트위터에다 멘션을 걸어 탐문해 [[테네시 주]]의 한 마을이라는 걸 특정한다. 그러다가 스트림에 비행기 2대가 지나간 것을 발견해 이 정보를 토대로 '''미국 전역의 항공기록을 검색하여 해당 비행기를 특정하고 이 두 비행기의 각도에 일치하는 위치를 계산해서''' 예상 위치를 추려냈다. 거기에 '''[[천문학자]]''' 유저까지 나와서 별자리를 통해 예상 지역을 더욱 좁힌다. 이후 이 지역을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항공편을 지정해 정말로 스트림에 나오나 예측했는데, 적중한다. 남은 장소가 얼마 안 되었기에 유저 한 명이 직접 차를 타고 근처를 지나면서 경적을 울려서 위치를 특정하게 되고, 결국 4chan 유저들은 깃발을 찾게 되었다. 찾은 것 자체는 대낮이었지만 샤이아를 직접 대면하기는 싫었는지 새벽 2시에 깃발을 내려 [[도널드 트럼프|Make America Great Again]]이 새겨진 스냅백과 티셔츠를 걸어 올리고 튀어버렸다. 여기까지 걸린 시간은 깃발을 걸고서 '''약 38시간''' 정도 밖에 안 걸렸으며, 새벽까지 기다린 시간을 가정하면 '''사실상 하루 만에''' 깃발을 찾은 셈.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3aZuj_SDqDo)]}}} || 그리고 라보프는 [[영국]] [[리버풀]]의 FACT 뮤지엄에서 다시 깃발을 걸어두고 스트림을 진행했는데. 또 털렸다. 이번에는 빌딩 파쿠르를 통한 잠입, 레이저로 깃발을 불태우려 드는가 하면 [[드론]]을 이용해 깃발을 훼손하려 시도했으며, 누군가는 위조 신분증으로 옥상에 접근을 시도했다. 그러나 아무 계획도 없이 벽을 타고 오른 3인조가 깃발에 접근하는데 성공하나 케이블 타이로 묶어 놓은 깃발을 내릴 수단이 없었고(...) 박물관 경비들에게 들켜 도주하였다.[* 탐문을 했지만 결국 못 잡았다고 한다.] 하지만 FACT 뮤지엄 측이 HWNDU 깃발의 계양을 포기하면서 이번에도 4chan이 이기고 만다. 이후 핀란드의 박물관 한구석에서 방콕 스트리밍을 기획했는데 이것도 4chan 유저들이 찾아내고 만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O_ldHq3NzC0)]}}} || 이번에는 샤이아 라보프가 상술한 막말 사건으로 경찰에 잡혀들어가 시즌 5 당시 HWNDU를 공동 개최했던 아티스트가 대신 집안에다가 깃발을 걸어놓고 스트림을 진행했는데 3시간 58분 만에 발견되었다. 다만 샤이아가 구속되고 /pol/이 집단적인 깃발 뺏기 작전에 흥미를 잃으면서 깃발이 훼손되는 일은 없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HWNDU.png|width=100%]]}}} || 이후로는 장소를 옮겨 프랑스 낭트에서 진행했다. 그냥 깃발만 보이며, 중간에 드론 몇 대가 깃발 주위를 날아다녔으나 깃발에 피해는 없었다. 2018년 5월경부터, 깃발이 작은 타이에 걸려 자유롭게 휘날리지 못하는 장면이 있었으나 무려 10일간 그게 생방송으로 방영 되었다. 다음 달에는 루크라는 공동 개최자가 거리로 뷰를 돌리고, 열심히 사람들을 포용해보려고 난리를 쳤지만 하루 만에 루크는 영국으로 돌아갔고, 카메라는 이따금 찾아오는 복면 트롤링만 빼면 볼 것도 없는 거리 CCTV로 전락했다. 결국 이견에 못 이겨 깃발 뷰로 다시 돌렸고, 깃발은 4개월 전 누군가의 공격일지, 아님 자연풍에 의한 훼손 인지는 몰라도 깃발은 반으로 갈렸다.[* 로드뷰 시기에 /pol/ 공작원들이 드나든 것을 보면 공격에 의한 파손이라는 관점이 높다.] 결국 2개월 전에는 또 '''불탔다!''' 화면 상으로 불탄 자국이 선명하게 너덜너덜 거리는 깃발만이 남았다. 결국 시간이 흐르며 방치된 깃발은 손상되어 글씨조차 읽을 수 없게 되었다. [[2020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가 재선을 실패하고 [[조 바이든]]이 당선된 이후에도 한동안 계속 스트리밍 되었으나, 이후로는 사이트 구성이 크게 바뀌었으며, 더 이상 이벤트도 진행하지 않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